2006년 11월 26일 – 에딘버러 원래 계획은 어제 저녁 부터 구경 할 예정이였으나. 날씨가 너무 않좋아서 이날로 미뤘다. 아침부터 최대한 많이 둘러보고 야간 버스타고 런던으로 돌아 가기로 했다. 하루만에최대한 많이 즐겨야 한다는 압박에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아직 해가 완전히…
Yearly Archives: 2007
탈수의 유럽 여행 Day 4 – 런던 → 에딘버러
2006년 11월 25일 런던 → 에딘버러 기차이동 오늘은 에딘버러로 주간 이동 하기로 한날이다. 원래 비용을 아끼려고 야간버스로 에딘버러로 갔다가 야간버스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아무래도 여행 초반에 너무 무리 일꺼 같고 열차를 타면 창밖으로 풍경도볼수 있을꺼 같아서 갈때는 주간 열차이동 올때는 야간버스를 이용 하기로 했다. …
탈수의 유럽 여행 Day 3 – 런던 윈저 당일치기
2006년 11월 24일 런던 – 윈저 -런던 런던 근교에 있는윈저성에 가기로 한날! 아침 일찍 일어나 빵과 계란으로 아침을때우고 밖으로 나왔다. 날씨는 어제 처럼 맑지 않고 기대와 달리 구름이 가득 껴 있었다.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1Day travel 을 사고 (근교 여행을 하지만 3번이상탈꺼면 1Day가 유리 했다.)…
탈수의 유럽 여행 Day 2 – 런던
2006년 11월 23일 런던 사실상 여행의 첫날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는데 바깥에 비가 오는것이 아닌가!..ㅜ.ㅜ 완전 암울했다. 여행첫날 부터 비가 오다니.. 날씨 안좋기로 유명한 영국인데 사실이구나 생각 했다. 우산도 안챙겨 왔는데.. 기분이 확 상했다. 일단 지도랑 가이드 북을 보며 대충 어디로 다녀야 될지 계획을짠 다음에 밖으로…
탈수의 유럽 여행 Day 1 – 출발!
여행의 시작 여행 기간 2006년 11월 22일 ~ 2007년 1월 4일 (45일) 여행의 동기 1. 의무 복무를 마치고 자유의 몸이된 기념? 22년동안 나의 자유에 조그마한 태클을 건 조국에 대한 복수심이랄까? (여행이 끝난 지금은 애국자가 되었음 ㅋㅋ) 2. 지금처럼 여유있을때가 다시는 찾아 오지 않을것 같아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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