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의 유럽 여행 Day 2 – 런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11월 23일  런던

 

 

 

 

사실상 여행의 첫날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는데 바깥에 비가 오는것이 아닌가!..ㅜ.ㅜ

 

완전 암울했다. 여행첫날 부터 비가 오다니.. 날씨 안좋기로 유명한 영국인데 사실이구나 생각 했다.

 

우산도 안챙겨 왔는데.. 기분이 확 상했다.

 

일단 지도랑 가이드 북을 보며 대충 어디로 다녀야 될지 계획을짠 다음에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구름이 싸악 걷히고 날씨가 맑아 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정말 운이 좋았다.ㅋㅋ 영국 날씨 나쁘다더니 ~!

 

 

 

유럽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상징적인 건물이나 거대한 구조물들을 많이 보는 컨셉을 잡았다.

 

그래서 나의 첫번째 선택은런던 아이!

 

 


일단 지하철로 가서 1Day Travel 카드 한장 사고 출발

(4파운드가 넘었던걸로 기억한다 거의 8000원돈.. 도둑넘들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 지하철 – 복잡한듯 했지만 타기 쉽게 표지판이 잘 되 있었다 서울지하철이랑 비슷 한듯..

 

 

 

 

 

워털루역에 도착하니 이곳은 지하철만 있는게 아니라 기차역 까지 같이 있었다.

 

제법 큰 규모 같이 보여서 출구 찾기도 처음에 조금 해맸다 ㅎㅎ

 

일단 밖으로 나와서 지도를 보면 런던 아이쪽으로 걸어 가다가 건물 틈 사이로

 

런던 아이로 추정되는 물체 발견~ 신속하게 걸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아이.. 엄청 컸다.. 가까운 위치에서는 한카메라에 담기도 힘들었다. LX2라서 저기서 가능 했을듯..

 

 

 

정말 컸다.. 동시에 이위치에 이런걸 세우는건 도시 미관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칠것 같았는데

 

이런 과감한 선택은 어떻게 했을지 궁금했다. 파리의 에펠탑처럼 현대적이면서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만들고 싶었을까?

 

 

천천히 런던 아이쪽으로 구경하면서 접근하자 템즈강 건너편으로빅밴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 아이에 이어 감동의 연속 빅밴!

 

 

 

 

빅밴.. 요놈을 보자말자 실감이 팍팍 제대로 나기 시작 했다

 

“정말 왔구나!”

 

만화나 영화에서 보던 그놈… 그놈이 지금 내앞에서 우뚝솟아 있지 않은가! ㅋㅋ

 

감동이 마구 밀려오면서 실실 웃으면서웨스트 민스터다리를 넘으며 접근을 시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리를 건너면서 찍은 런던 아이.. 옆에 건물 3~4배의 높으라고 보면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까이에서본 빅밴!

 

 

 

 

 

가까이에서 본 빅밴.. 더 압권이였다. 크기도 크기였지만 그 디테일에 더욱 놀랄수 밖에 없었다.

 

뭘로 만들었길레 저렇게 섬세하게 만들수 있을까. 대단한 기술인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웨스트민스터 사원쪽으로 가면서 찍은 빅벤과 런던 아이

 

 

 

 

 

빅벤을 지나 지도를 보면웨스트 민스터 사원으로 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웨스트 민스터 사원 (여행초반이라 사진이 엉망이다.)

 

 

 

 

사원도 멋있었다. 역시 이놈도 가까운 위치에선  카메라에 담기 부담스러운 크기..

 

사원을 지나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정말 아침에 비오던 날씨 맞을지 의심갈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밑의 풀과 낙엽들은 촉촉히 젖은 몸을 말리고 있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원안의 조그만 다리를 건너면서 본 풍경

 

 

 

 

 


 

공원을 돌아 다니면서 선글라스를 꺼내 쓸수 밖에 없었다. 스위스에서나 쓸줄 알았던 선글라스를

 

첫날부터 쓰게 되다니..

 

해가 강렬한것도 있지만 이놈의 해가 머리위로 안뜨고 이상하게 옆으로만 떠있었다;;

 

조금뒤에 깨닳았지만 해도 무지하게 빨리 졌다!;;

 

 

한적한 분위기에 근위병 교대식을보면서 버킹엄 궁전쪽으로 걸어 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킹엄 궁전.. 헉~ 국기가 게양되있다!

 

 

 

버킹엄 궁전 .. 여왕이 머물고 있을때는 국기가 계양 된다고 하는데

 

마침 간날에 국기가 계양되있었다.  

 

그래서 경비가 여기만 좀 빡세게 되있었는듯.

 

여기서 처음 한국사람들 보았다. 어른들만 계셨는데 투어오셧나 보다.

 

여기저기서 사진 찍어 봤으나 이쁘게 찍질 못했다.

 

 

 

 

다음 목적지는피카딜리 서커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 삼성.. 이때만 해도 놀랬다.

 

 

 

피카델리 서커스는 이곳에서 꽤 번화가 인듯 했다 사람들도 제법 많았고 주변에는 상점도 많았다.

 

저 사진 찍은 위치에서 게임속에서 자주 보이던 낮이 익은Virgin마크가 있길레 들어가봤더니

 

안에 엄청큰 음반.DVD.게임 매장이 있었다.

 

여태까지 본것중 최대 규모인듯..

 

음악도 분류도 잘되 있었고 규모가 큰만큼 없는게 없는듯했다.

 

거기다 한국에서 가끔씩 음반 매장갈때마다 없어서 헛탕을 치던Trainspoting OST가 종류별로 있었고

 

더더 놀라운건 그음반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Born Slippy를 아에 매장에 틀어 놓고 있었다.

 

한장 구입해주지 않을수 없었다 ㅎㅎ

 

6.99파운드 줬는데 생각 보다 음반은 비싸지 않은듯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에서 없는 Slipknot 자켓(위에꺼)

 

 

 

 

 

가게를 나와서 보니 곳곳에 뮤지컬 표를 팔고 있었고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 지는듯 했다.

 

시간이 늦기전에 신속하게네셔널 겔러리로 이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셔널 겔러리 앞의 트라팔가 광장,   이른시간인데 해가 기울고 있다..

 

 

 

 

 

광장에서 사진 좀 찍다가 네셔널 겔러리에 들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겉에서봐도 엄청난 규모.. 거기다 무료 입장~!

 

 

엄청난 크기의 네셔널 겔러리 안의 작품들도 정말 많았다.

 

하지만 미술쪽에는 잘 아는것이 없는 공대생이라. 주요 작품만 보고 나왔다.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은

 

몇일동안 볼듯..

 

 

 

 

밖에 나와서 배가 고파 저녁 뭐먹을지 고민하면서 거리를 방황했다.

 

돌아다니면서 보니 거리에서 퍼포먼스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여기저기서 구경하다보니 해가 저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극장 앞거리

 

 

 

 

 

저녁은 차이나 타운 구경하다가 4.5파운드짜리 부페가 있길레 (점심 안먹어서 배고팠다!) 해결 했다ㅎㅎ

 

 

해가 일찍져서 야경을 볼생각에 어딜 가지 고민하다가

 

그냥 버스노선도에 있는 버스중에서 가장 중심부를 뚫고 가는 버스를 무작정 탔다.

 

그냥 가다가 맘에들면 내릴 생각으로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층버스.. 당근 2층에 올라가서 앉았다!

 

 

 

 

가는길에 내려서 구경하고 싶은데가 한두군데가 아니였다. 계속 뭔가가 나왔다.

 

그래서 결국 아무데서나 내려서 걷기로 하고 일단 내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때는 정말 아무데서나 어디를 봐도 신기 하고 멋있었다. 여행 초반이라 그랬었는듯..

 

 

 

 

 

 

걷고 또 걷다가 강주변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니 저멀리타워 브릿지가 너무 멋있게 자리 잡고 있었다.

 

타워브릿지로 가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걸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 모를 다리를 건너던 도중 이름 모를 건물을 배경으로 ㅎㅎ

 

 

 

 

위에사진 생각 해보면 정말 위험한 짓이였다. 미니 삼각대를 다리에 세우고 찍었는데

 

왜 저때는 바람에 날아갈 생각을 안했을까..(몇일뒤 런던아이 야경 찍다가 바닥에 떨궈 먹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에서 본것중 최고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타워 브릿지를 뽑겟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지인들한테 찍어달라 했지만 전부 수전증 환자 인듯 해서 결국 미니 삼각대로..

 

 

 

이자리 셀카 명당인듯 했다. 위치도 좋았지만 삼각대 세우기도 안전한 자리였다

 

하지만 지금 와서보면 더 잘찍을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나중에 각나라 명소 셀카 명당을 정리해서 올리겠다.!)

 

저상태로 사진 찍는데 10초 카운트 다운 할때 영국인 개구장이 여자애가 사진기를 가지져가는

 

시늉을 해서 살짝 쫄았다. ㅎㅎ

 

저렇게 사진 찍는게 많이 신기한지 사람들 몇명은 계속 나를 구경하고있었다.

 

처음엔 조금 쪽팔렸지만 평생 다시 볼사람도 아닌데 쪽팔릴꺼 없었다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타워브릿지로 접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 탑의 야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템즈강 주변의 건물들은 다 작품 같았다.  저런데서 일하면 일이 잘될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워 브릿지를 건너며..

 

 

 

타워브릿지를 건너고

 

첫날이라 체력이 남아 돌았는지 무작정 아무 방향으로 마구 걸었다.

 

타국의 밤거리를 마음껏 느끼며 여기 저기 싸돌아 다니다보니

 

도착한곳은Liverpool Street

 

 

 

 

 

지하철이 좀 작긴했다..

 

 

 

여기서 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을 타고 첫날 여행을 마감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class="" title="" data-url="">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pre class="" title="" data-url=""> <span class="" title="" data-url="">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